나는 작은 의자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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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레 작성일12-02-08 23:07 조회1,2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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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은 의자이고 싶습니다.
나는 잎이 무성한 느티나무
그 아래 작은 의자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지치고 피곤하여 의기소침해 있는 날
내가 당신에게 편한 휴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아무 부담없이 왔다가
당신이 자그마한 여유라도 안고갈 수 있도록
더 없는 편안함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저희 마레도 인연닻는 모든이들의
작은 나무의자이고 싶습니다.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 말벗이 될수 있는...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께요.^^
-마레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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