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한복
  • 고객앨범

    내 마음에 쏙드는 마레한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은경 작성일06-09-03 17:28 조회2,875회 댓글1건

    본문

    12월에 결혼을 앞둔 신부입니다.

    올해는
    쌍춘년이라서 뭐든 일찍일찍 서둘러야 한다는 주위 사람들의 말과..

    제친구들이 저번 가을과 올봄에 시집을 가서 이것저것 이야기는 많이
    들었습니

    다.  특히 한복에 관한이야기...저희는 예복을 하지 않키로하고...한복을 좀더

    좋은것으로 하려고 (친구들이
    다들 예복은 비싸게 사서 그때밖에 못입는다고하

    길래)  친구들이 한 한복을 여러가지 보고 또한 여기저기 싸이트를
    검색했습니

    다. 여러가지 옷을 본 결과 제맘에 100% 쏙 들어오는 옷은 여기 마레였습니다.

    저희 시어머니와 신랑될 사람 저와
    마레에 갔습니다.

    가기전에 저희어머니께 여긴 조금 가격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마레 사장님 표정이 한복만큼이나 밝으시고
    정말이지 편안하게 이것저것

    볼수있는 샾이었습니다.

    저희 어머님은 원래 한복 거래처가 있었는데 제가 그런거 묻지않고
    마레로 결정

    해서 모시고 갔는데....(약깐은 언잖은...) 어머니 가셔서 이런한복은 첨이다.

    이런 수는 첨이고 이런옷감은 생전
    보지 못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이런 옷감과 수로 이정도면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이라

    고 저희 친구들에게
    가격만 말하면 다들 가격이 조금있다고 하는데 첨에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확실히 어른들이 보시는 안목이 있으시니 이건
    정말 신랑신부 몇백만원짜리 옷

    이라고 이걸 이렇게  저렴하게 내놓는거라고 어머님 한복맞추시고오시면서도 연

    신 한복
    넘 넘 좋아하셨습니다. 저희 어머님 얼마전에 한복 맞추셨습니다.

    후회하시는거 같더군요...저희 결혼이 12월인데 넘 이르게
    맞추셨다고.....

    저희가 양가 어머님들 마레에서 다시 마춰드리기로 했습니다.

    제친구들도 한복 가격만 말하면 조금있다고
    그러는데 어머님들이 빔이 잘 아시

    겠습니까...

    이런한복 첨이라고 저희 어머니 연신 좋아하십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이모

    님 만나셔서 입에 침이 마르게 자랑하십니다. 그런한복첨이라고 그런 색감은

    정말이지 티비로만 봤지 생전첨이라고 한복 기왕
    할꺼면 괜찮은걸로 하세요.

    댓글목록

    마레님의 댓글

    마레 작성일

      은경신부님~~^^ 너무 칭찬을 과하게 해주셔서 쑥스럽습니다.
    ㅎㅎㅎ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하구요
    조만간 또 뵙겠네요 그때 연락드릴께요. 결혼준비 행복하게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