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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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중이신 신부님과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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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마레 작성일12-05-26 08:45 조회8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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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미국유학중인 신부님께서 잠시 귀국하셔서 한복을 하러 오셨답니다

    신랑될분과 시어머니도 미국에 계신지라 미리 오실수가 없어

    가지고 계신 한복을 보고 그려오셨네요~~~ 너무 꼼꼼하게 치수를 재오셔서

    편하게 작업할수 있을듯 합니다~ ^^ 신부님께서도 맘에드는 한복사진컷을 가져오셔서

    그느낌으로 살려 맞춤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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