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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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해가셨던 어머니께서 놀러오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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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마레 작성일12-01-16 23:33 조회9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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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해전 정년퇴임식때 입으실 한복으로 맞춤해가셨던 어머니께서 요번에 아드님혼사 때문에 다녀가셨답니다~

    퇴임식때 맞춤하시고 또 이후에 여러행사에 입으실 한복을 몇벌더 맞춤해가신 마레매니아 어머니였는데요...

    오늘 오셔서 스냅사진도 보여주시고 맛있는 간식도 주시고 ㅎㅎㅎ

    주말에 며느리될 신부님과 아드님이 서울에서 맞춤하시러 오실텐데 그전에 미리 골라놓으시러 오셨네요

    며느리되실 신부님은 정말 좋으시겠어요~ 한복두벌과 당의 두루마기와 배자 모두 다 해주시는 시어머니 만나기 쉽지않겠죠? ^^

    이것저것 다 해주고 싶으시다는 어머님..항상 오실때마다 저희 주실려고 간식거리도 챙겨오시는 정많으신 어머님~

    정말 최신을 다해서 멋지게 만들어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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