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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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마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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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마레 작성일06-07-06 15:21 조회1,18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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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일전 비가 억수같이 오는날...늦은 밤. 청마루에 다녀왔습니다.
    그날 먹은 보이차는 500만원짜리라고 하는군요..늦게까지 떡도 구워주시고
    말린과일도 주시고 정말 좋은차를 아낌없이 내주신 청마루선생님..너무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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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레님의 댓글

    마레 작성일

      식혜를 담아내온 그릇받침대..두툼하고 거친맛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방석은 청마루 선생님이 뒷산에서 캐온 쑥과 여러풀들로 염색한것입니다.
    색상이 너무 이뻐요~